다들 한번쯤은 식당에서 로봇이 음식을 가져다 줬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. 

늘 어떻게 로봇이 정확하게 음식을 가져다주지?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

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쉽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.

이것이 카미봇이라는 로봇인데 컴퓨터와 연결하고 블록코딩을 통해 작동시킬 수가 있었다. 

먼저 음식의 이미지를 인식시킨 다음 그 인식된 이미지에 따라 몇칸 이동할지 프로그래밍을 해놓으면

음식 사진만 보여줘도 알아서 그 음식이 있는 칸으로 이동한다.

똑같은 방식으로 몇번 테이블인지도 인식시키고 작동시켜 볼 수 있었다.

실생활에 닿아있지만 항상 궁금했던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을 이렇게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작동시키는 경험을 하니 굉장히 재밌었고

프로그래밍하고 작동시키는 방법이 워낙 쉽고 잘 알려주셨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었던거 같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