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날씨에도 

배움에 대한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

오늘은 6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던 수업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

허스키렌즈의 메뉴를 이용해 색상을 학습시켜 봤는데요

사람이나 기계나 학습은 어려운거 같아요~ ㅎㅎ

허스키렌즈를 바퀴 달린 본체와 합체해봤습니다!  두둥~ 귀엽죠?

이 모습으로 미니 축구장을 달려볼 예정입니다~~~

하교후에 도착한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도 앉아서 

자신만의 창의적인(?)코딩으로 주위를 즐겁게 해주었지요~

 학습과 코딩을 마치면 업로드 시킨 후 모터를 연결하고

준비된 미니 축구장에서 빨간색 공을 따라가는지 확인을 해봤는데요

국대경기를 연상케하는 뜨거운 열기란!!! ㅎㅎ

엄청난 속도와 모두의 공들이 한데 어우러져 정신없었네요~

편을 나누어 경기를 해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

짧은 수업 시간이 너무 아쉽더라구요

허스키렌즈의 색상 메뉴 만을 가지고도 

이렇게 재미있는 수업이 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

준비해주시고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~

성인과 학생들이 함께한 수업이었는데요

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무더위를 날려주는 듯했습니다

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재미있고 신기한 수업 많이 많이 해주시기를 바래봅니다~